전세집 인테리어 후 입주 청소를 의뢰했습니다. 아침 8시(늦으셔서 8:30쯤 도착)~오후 3시쯤 작업해주셨어요. 제가 출근해야해서 직접 뵙고 요청사항을 말씀드리지는 못했지만 팀장님과 문자로 소통했고, 팀장님은 집을 살펴보신 다음에 추가 비용 드는 이유와 작업이 어려운 부분은 왜 그런지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습니다. 사실.. 어렵다고 하시는 부분이 꽤 많았어서 기대를 완전 버리고 퇴근 후 집에 왔는데, 왠걸!!!! 이렇게 놀래켜주시려고 자꾸 어렵다고 하셨던 걸까요...? 완전 깨ㅡ끗해져서 새집이 되어 있었어요ㅠㅠ ‘과연 여기까지 닦아주셨을까?’ 싶은 구석구석이 전부 윤기가 빤짝빤짝..! 고객 만족, 고객 감동은 이럴 때 쓸 수 있지 않을까요?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신 분들... 진짜 양손 따봉 드리고 싶습니다. 친구들에게도 추천하려고요!